설 연휴 둘째날인 26일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유명 요리사 최현석 셰프와 함께 쪽방촌을 찾아 온기를 나눴다. 이날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따르면 최 셰프와 보조 셰프들은 새간의 긴 연휴에도 만날 가족 없이 외로이 시간을 보내는 쪽방 주민들이 온정을 느끼며 설을 쇠도록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최 셰프를 비롯한 상담소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은 오는 29∼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디자인콘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디자인콘은 미국 최대 규모의 통신·시스템 설계 분야 전시회다. 올해는 동박적층판(CCL), 전자회로기판(PCB), 통신장비 등과 관련한 16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간 미래를 확 바꿔놓을 대표적 기술로 꼽히는 것들이 있어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양자컴퓨터 같은 첨단 기술들이죠. 아마 AI나 자율주행은 어떤 기술인지 다들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것 같아요. 그런데 ‘양자컴퓨터’는 이름부터 조금 어렵고, 아직 어떤 기술인지 머리에 잘 떠오르지 않는 게 사실이에요. 양자컴퓨터는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쿠팡은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설 황금연휴를 겨냥해 내달 1일까지 인기 국내 숙박 상품 200여개를 와우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5성급 호텔 상품 50여개는 최저 12만원대부터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쿠팡트래블이 매달 진행하는 인기 숙소 할인전으로, 설 황금연휴를 맞아 이번엔 프리미엄 5성급 호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과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이하 ‘조직위’)가 업무협약을 체결,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진흥원과 조직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AMF STUDIO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문화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네트워크
새해 들어 롯데면세점이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면세업계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의 파격적인 조치에 관련 업계에서는 “그야말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반응이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2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거래 규모가 큰 주요 중국인 보따리상들에게 이달부터 면세품 판